유로 2024가 한국 시간으로 6월 15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월드컵을 제외하면 국가 대항전 중에는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대회가 유로인데요. 유럽 국가 대항전이지만,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두 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헝가리의 마틴 아담과 알바니아의 야시르 아사니 입니다. 두 선수가 경기도 출전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전달해드립니다. 유로 2024 전체 경기 결과 정리는 아래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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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마틴 아담, 헝가리 대표팀으로 스위스와의 경기 출전
울산 현대 소속의 마틴 아담은 헝가리와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였습니다. 마틴 아담은 헝가리가 스위스에게 2대1로 지고 있던 79분, 한 골을 넣기 위한 움직임으로 수비수인 케르케즈 밀로시와 교체되어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아담은 경기에 투입된 후, 5개의 패스를 시도하여 3개를 성공하였고, 슈팅은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헝가리는 스위스에게 골을 추가로 허용하며 1대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야시르 아사니,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광주 소속의 야시르 아사니는 이탈리아와의 유로 2024 조별예선 B조 이탈리아와의 1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며, 68분까지 경기를 소화하였습니다.
아사니는 68분간 뛰며, 슈팅을 두 개 기록하였으며, 유효 슈팅은 없었습니다. 패스는 11개 시도하여 9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아쉽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광주의 재정상 아마도 이번 여름에 아사니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을텐데요. 아무래도 광주 입장에서는 아사니가 유로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K리그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의 유로 2024 경기 출전 소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두 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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