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 3부리거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까지!

박진섭(1995년 10월 23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재능 있는 축구 선수로, 현재 K리그1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 중입니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모두 볼 수 있으며, 뛰어난 수비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겸비한 멀티플레이어 입니다.

박진섭 - 3부리거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까지!

박진섭 클럽 경력 – 3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박진섭의 프로 경력은 2017년 대전 코레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내셔널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하며 프로 입성을 합니다. 그리고 두 시즌 이후인 2020년에는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대전에서 두 시즌동안 역시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2022년에는 팀을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이끌었으나, 아쉽게도 강원에게 막혀 승격시키는데는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박진섭은 고향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 선수가 K리그1에서 통하겠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빠른 시간에 자리를 잡았고, 곧 팬들이 사랑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말, 상무 입대를 추진하였으나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하였고, 2023년 여름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2023년은 박진섭에게 중요한 해였습니다. 팀에서 부주장으로 선임되었고, 멀티 플레이 능력과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와일드 카드로 합류하여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혜택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국가대표로서 데뷔전로 치렀습니다.

2024년 현재 전북 현대가 좋지 않은 모습인데, 박진섭 선수가 팀을 구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력

박진섭은 2023년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23년 11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중국 전에서 박용우와 교체되어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아시안컵에도 승선하며 현재까지 6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대표팀 내에서 멀티플레이어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 멀티플레이어

박진섭의 플레이 스타일은 다재다능함으로 요약됩니다. 그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경기의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수비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태클과 인터셉트 능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중원에서의 패스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도 우수하여 팀의 흐름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롱패스의 정확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보니 빌드업의 중추를 수행할 정도가 아니라는 점이 약간 아쉬운 수준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센터백으로서는 자리 잡은지 두 시즌 정도이다보니 경험 부족을 한 번씩 드러내고 있으나, 이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박진섭은 K리그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이렇게 성장한 케이스가 많지 않은만큼, 그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박진섭의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과 강력한 수비력은 팀의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국가대표와 전북 현대에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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