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스타입니다. 많은 분들게서 차박손(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이라고 하여 한국 축구의 계보를 잇는 선수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뛰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간단하게 클럽 커리어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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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손흥민 클럽경력 – 독일에서 잉글랜드까지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구 선수입니다. 2010년에 함부르크에서 데뷔하였으며, 당시 리그 데뷔전인 쾰른전에서 데뷔골까지 터뜨릴 정도의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였습니다.
이후, 2012-2013시즌까지 함부르크에서 활약한 후, 2013년 7월 10일, 바이어 레버쿠젠과 계약을 하였으며, 이 때 두 시즌 동안 87경기에서 29골 10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하며 명문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이적료 3000만유로 (약 400억)에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손흥민은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1-2022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2024시즌부터는 영혼의 파트너이자 주장이었던 해리 케인이 김민재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하면서 토트넘에서 주장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경력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손흥민 선수를 처음 봤던 대회는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렸던 U-17 월드컵이었습니다. 당시 손흥민 선수가 개최국인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대포알 같은 슛을 성공시켰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함부르크에서의 활약으로 2010년 12월, 대표팀에 발탁되었고,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2011 AFC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도 들었고, 이후 각종 메이저 대회에 항상 합류를 하였습니다.
월드컵에서는 2014년에 알제리전에 골을 기록하였으며, 2018년 월드컵에서는 2차전인 멕시코 전에 한 골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대한민국의 2-0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칼 전에서 황희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 주장을 벤투호 데뷔전인 2018년 9월 7일부터 맡고 있으며, 역대 최장수 축구 대표팀 주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까지 국가대표팀에서 125경기 출전하여 46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24년 5월 기준).
플레이 스타일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은 다재다능하고 창의적입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공격 기회를 창출합니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골 결정력은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중요한 무기가 됩니다. 손흥민은 또한 팀 플레이에 기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동료들과의 호흡도 좋습니다. 또한, 리더십도 훌륭하여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모두 주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손흥민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항상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헌신과 열정은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손흥민 선수가 몸관리를 잘 하여 오랫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선수로 활약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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